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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년의 열린공간 오디오 생활을 접으며 오남골 필부
Hit: 1363 2015-05-29


 

"소리가 있는 공간"이라는

시청 공간을 개방한후 3년만에 경제 논리에 밀려 철수를 하고 집으로 회귀후 재배치 해보았습니다

 

- 메인이 탄노이 오토그라프와

알텍 A5가 다정히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전면 천정이 높다 보니 그 큰  거구 두 시스템이 작게 보입니다.

 

울리는 앰프로 각각 독립적으로 턴이 3대다 보니 아직은 정리를 목해 어수서분 합니다.

 

++

아래에는 따로 앰프와 엄청난 ?? 양의 스피커가  집으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드믈게 지만 특별히 가끔 개방할까도 고민중입니다만 함께 사는 가족의 허락이 ..

 

그러나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에 

공방에서 스피커 제작 및 목공 작업은 꾸준히 이어갈 예정 입니다

 

++

 

변화가 있어서 알리는 차원으로 올립니다

태릉 시청실은 철수했습니다

 

국내의  오디오 샵의 운영 구조와 체계를 이해합니다.


- 높은 임차료
- 인건비
- 유지비 + 금융비 
- 한번 팔면 한세대 내로는 거의 소멸되지 않는 내구성으로 제품의 회전이 없고..

그래서
- 고가정책과

- 기기 업그레이드 명분으로 물건 회전시키기 내지는
- 높은 마진으로 일회성 거래를 추구할수 밖에 없는 구조
- 외제 제품의 경우 생산자 이윤+ 마진 / 수출국 판매상 이윤 / 수입상 이윤 / 딜러 이윤
여기에 각각의 제세금/공과금 운송비 보험료 등등 ...

이런 구조에서는 순수하게 오디오 기기를 사고 들으려면
초보자는 어렵고 많은 수업료를 내야지요 

저는 이를 보완하고 어찌 해보려고 주제 넘게 뛰어 들었다가 ㅎㅎㅎ

++++

((개인 블로그에 올린글입니다))


본업을 뒤로 하고 노년의 직업을 갖으려고 3년간 음향과 스피커 제조업을 꿈꾸다가 모든 것을 몇년 뒤로 미루고 본업인
해운중개업으로 회귀중이다

만 3년 세월의 세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금전적 보상과 수익은 없었지만 후회는 없다
음향과 목공
재미가 있었고 보람도 있었다
경제적 보상이 문제였지만 ᆞᆞ
더불어 유익하게 사는데는 참 좋았다
ㅡㅡㅡㅡ
이어쓰기. 2015. 05. 27

처음시작은 교회음향이 답답해서
알아보던중 알게 된 음향에서 비롯되었고

두번째는 악기연주중에
공연음향의 답답함의 해결을 위함이었고

세번째는 주변의 지인들에게가정용 오디오기기의 합리적인 구매와 음악 감상을 돕기위함 이었으나
ㅡ세상의 경제 논리로보면
결론은 실패로 판명된다

실제 하는 일들이 노력에비하면
돌아오는 개인의 금전적 보상에는
너무 거리가 멀고 그 까닭에 아직은
내가 현업에서 손을 떼면
안되는 상황의 인식이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필요한 교회에서는 도움 요청이 오고

목공으로는 가정과 이웃에게 소소히
도움이되고

개인 오디오동호인들의 답답함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소함은
유지되어 가는게 완전 실패만은 아닌것 같아서 신기하다

정말 길게보고 싶다. 아울러 정말로
다 때가 있나보다하며 기다린다.

나의 순수한 목적과 동기가 세상의
경제적 논리로 볼때는 비록 실패처럼 보여도 언제인가는 새옹지마처럼
실패가 꼭 필요했던 약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게 나의 믿음이고
가는 길이다

어자피 나에게 주어진 보잘것 없는 이 생명은 타인의 일으킴을 위해 살자고 길을 나선 처지에

작디작은 사익에 연연하지 말자는게
내면에 존재하는 스승의 가르침이고 권고이니까
오늘도 비록 가는길은 힘들어도
포기하지않게 도움을 청해본다

천지신명(주님)이시여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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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
이재열  

[2015-06-17 17:13:52]

그러셨군요.

궁극의 소리를 찿고자 시작하셨던 일이

경제 논리에 의해 뒤로 물러 앉게 되었군요.

힘든 시기지만 이대표님의 지혜라면

얼마뒤엔 다시 꿈을 펼치실 날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번영하십시오.